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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것이 내 캔버스야♪ "

이름  류 (Ryu)

- 태어날때부터 버려졌기 때문에 정확한 성은 없다.
누군가가 부르기 시작했고, 주위사람들이 그 이름을 따라하면서 류로 정해짐.

나이  만 21세

성별  남성

국적  미국

키/몸무게  172cm / 57kg

생일  10월 28일

혈액형  Rh+ B

진영  절망

외관

백발에 하늘색 눈. 외관상으로는 유럽+아시아계의 혼혈로 추정.

재능  초세계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인지도 ★★★

재능설명

벽이나 바닥 등에 그림이나 글자 따위를 새겨넣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12살 무렵, 누군가 벽에 새겨넣은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그 후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섬세한 작업보다는 크고 시원시원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음. 물론 섬세한 작업에도 상당한 실력을 보이나 본인이 별로 내켜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작업하는 벽이나 바닥 외에도 건축물이나 조각을 활용한 작업으로 다른 이들은 생각도 못 한 기상천외한 작품을 만든다. 덕분에 훼손죄로 여러 번 경찰에 걸린 적도 있으나 어느정도 유명해진 다음에는 오히려 수준 높은 작품으로 칭송받는다고. 

현장에는 항상 노래를 틀어둔 채 춤추며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함. 그때문인지 결과물보다도 작업모습을 녹화한 동영상의 인기가 더 좋다. 춤 외에도 중간에 스프레이 통으로 저글링을 하거나, 벽을 타고 올라가 아슬아슬한 위치에서 작업하는 등 여러 묘기를 선보임. 덕분에 처음에는 서커스 단원이나 댄서로 오해받기도 한 모양이나 그런 묘기들은 어디까지나 작업 도중의 여흥에 그치는 편이다. 

1~20대, 넓게는 30대까지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일약 스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유명인. SNS나 동영상 사이트에는 이미 전용 채널까지 있을 정도.

본래 작업물의 종류나 컨셉은 가리지 않는 편이었으나 절망으로 돌아선 후에는 해골 등의 괴기스러운 그림이나 부정적인 단어를 주로 새긴다.

성격  장난기 많은/능글맞은/거짓말쟁이

기타사항

그래피티 외에 취미라고 할 만한 것은 춤. 지금처럼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는 댄서로도 여러군데에서 팀 제의를 받았음.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의외로 발라드. 다만 어디까지나 감상용으로 작업할땐 힙합이나 댄스곡을 틀어놓는다.

요리를 꽤 잘한다. 별 볼일 없는 재료로 그럴듯한 음식을 탄생시키는 재주가 있음. 한번쯤은 고급 식재료로도 요리해보고 싶다는듯.

본인의 명성에 대해 그다지 생각해본적은 없음. SNS의 계정이나 동영상 사이트의 채널도 팬들이 멋대로 만든 것들.

으레 예술가들이 그렇듯 순수 예술계의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다. 나름대로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이 있는지라 더 그런듯.

스폰서는 따로 없다. 제의를 받기는 했으나 복잡한 것은 싫다는 것이 이유. 일 의뢰도 가끔 내킬때만 받고는 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가공한 육류. 어렸을때 상한 소시지를 먹고 3일 내내 토한 기억이 있다는듯. 좋아하는 것은 단 음식.

소지품  힙색 - 스프레이 보관 전용으로 빨강, 노랑, 파랑, 흰색, 검정의 5가지 스프레이가 들어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류 전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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