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정말.. 새겨도 괜찮겠어요..? 애인.. 이름을~..? "

이름  시폰 ( chiffon )

나이  22

성별  남성

국적  일본

키/몸무게  181cm / 68.7kg

생일  9월 14일

혈액형  Rh- A

진영  절망

외관

(@commicoffee ‏ 님 커미션입니다.)

목 뒤에 望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본인 시점 왼편 어깨에 나비 문신이 있다. 발목에도 덩굴모양 타투가 조금.
그 외 타투는 모두 벗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부위에 존재한다.
가디건은 손을 덮을 정도로 헐렁한 편이다.
덧니가 살짝 삐죽한 편.

재능  초세계급 타투이스트

​인지도 ★★★

타투를 좋아하고, 타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한번 쯤 들어보았을만한 이름.

그것을 넘어 조금만 타투에 대해 검색해보아도 시폰의 이름이 나오니, 일반인 사이에서도 꽤 알려진 편이기는 하다.

타투계에서는 당연히 유명함.

재능설명

타투이스트, 문신을 새겨주는 사람을 말한다.

그는 어떤 종류의 타투든 가리지 않고 다루고 있다.

언론에서는 그의 타투처럼 정교하고, 예술적인 타투를 앞으로 몇 세기 안에 다시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칭송한다.

의뢰인이 원하는 모양의 타투를 그대로 새겨주기도 하지만, 키워드에 맞춰 도안을 짜는 실력도 가히 예술적이라고 한다.

 

커버업, 리터칭, 특이 부위 타투, 그 어떤 복잡하고 어지러운 모양이라도 돈만 주면 얼마든지 의뢰를 받아준다.

하지만 애인 이름을 새겨달라는 의뢰에는 종종 주춤하기도.

온몸에 새기는 문신부터 두피문신, 혓바닥, 이빨 등 특이부위에 세밀하게 하는 문신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트렌디한 도안을 디자인해주니 자연스럽게 초세계급 타투이스트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사는 지역 외로 출장은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전세계 각지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일본까지 타투를 받으러 오기 일쑤.

 

어릴 적 제 뒷목에 타투를 새길 당시 느낌이 좋아서 타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몸에 타투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다.

예술적인 재능 등은 모두 타고 난 편인 것 같다.

성격  쾌락주의자. 개인주의. 음침함. 직설적. 염세적. 가벼움. 겁쟁이.

기타사항

- 상당히 나이드신 할머니를 모시고 살다시피 하고 있다. 바로 옆 집에서.
- 딱히 취미랄 것은 없으나 타인이 괴로워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그 외의 취미라면 돈 세기, 통장 잔고 확인하기.
-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잠들 수 없음. 수면 장애를 앓고 있다.
- 밥 보다는 간식류를 좋아해 이것저것 밥이 안되는 것만 집어먹기 일쑤.
- 자기 마음대로 존대를 썼다가 반말을 썼다가 한다. 변덕스러움.
- 대부분의 일을 권태로워 하며, 늘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닌다.

소지품  캐리어 (바세린, 소독용 알콜, 일회용 바늘, 잉크, 전사 도구), 타투 머신

타투이스트 시폰 전신.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