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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발 잠 좀 자게 해줘... "

이름  백진샘

나이  37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

키/몸무게  178cm/ 59kg

생일  8월 5일

혈액형  Rh+ A

진영  절망

외관

방송편집작가 백진샘 전신.png

@OAoaoa_1(옹아)님의 커미션 그림입니다!


턱 밑까지 내려오는 짙은 회색 머리카락, 숱이 많고 푸석푸석한데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부스스하다. 눈을 다 덮을 만큼 긴 앞머리는 시야를 방해하지 않게 세 갈래로 갈라져있다. 심하게 더운 날에는 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한다.

여덟 팔 자로 처친 눈썹 밑으로 가늘게 찢어진 작은 눈이 보인다. 쌍커풀 없이 날카로운 눈매, 속눈썹이 거의 없다. 흰자가 많이 보이는 삼백안, 다크써클이 진해 퀭한 인상이다.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동그란 안경을 썼다. 안경 테는 얇은 철제이다.

코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구부러진 부분 없이 잘 뻗었다. 핏기 없는 입술은 양 끝이 아래를 향해있고 늘 꾹 다물려 있어서 조금 신경질적인 인상이다.

피부는 하얗지만 혈색이 좋지 않아 안 그래도 퀭한 얼굴이 더 피곤해 보인다. 눈에 띄는 잡티가 없어 멀리서는 깨끗해 보이지만 만져 보면 조금 거친 편. 가까이서 보면 인중과 턱에 수염 자국이 있다. 별로 눈에 띄는 편은 아님. 마감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면도를 하지 못해 수염을 방치하기도 한다.

얼굴형은 갸름한 편이라 마른 체형이 도드라져 보인다. 상처 하나 없는 몸, 근육이나 살 없이 깡마른 느낌이지만 벗겨 보면 군살이 조금 있다.

옷은 늘 편안한 복장을 선호한다. 오버핏 티셔츠에 면바지, 헐렁한 츄리닝 같은 것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밖에 잘 나가지 않아 겨울에도 헐렁한 반팔 티셔츠 차림일 때가 많다. 옷을 얇게 입고 그 위에 담요를 두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름에도 항상 에어컨을 틀어놓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담요를 가지고 다닌다. 신발은 맨발로 신어도 발가락이 아프지 않은 나x키 슬리퍼나 구겨신을 수 있는 얇은 운동화.

재능  초세계급 방송편집기사

​인지도 ★★

​재능설명

방송에 사용되는 영상을 편집하는 직업, 어린 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영향으로 패러디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던 것이 직업으로 발전했다. 한 번 손을 댄 영상을 전혀 다른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적은 소스로도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을 뽑아내기 떄문에 잠깐이라도 손을 빌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ka0의 연기를 커버하는 편집, 재미 없이 끝날 줄 알았던 예능 merba쇼의 편집 외주를 맡아 잠깐이지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망한 영상을 살리는 재주가 아주 뛰어나다. 방송계에서는 신의 손이라고 불리고 있음. 
 

성격  무기력함/무신경함/쾌락주의자/솔직함

기타사항

가족관계: 부모님, 여동생.

학력: 가지 대학교 영상디자인과


 탄생화: 엘리카

탄생목: 미루나무

탄생석: 캣츠아이 문스톤

별자리: 사자자리

 

주량: 소주 3병, 주당은 아니지만 술은 거절하지 않음

주사: 잠들기

흡연: 하루 두 갑

 

습관(버릇): 하품, 눈 비비기, 앞머리 만지기

잠버릇: 새우잠

 

올빼미형 인간

프라이버시를 중시함

정리정돈을 자주 하지 않음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함

 

존경하는 대상: 자기 자신

일생의 소망(목적): 억만장자, 초면인 길고양이에게 간택 받기

콤플렉스: 딱히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손

 

스트레스 해소 방법: 고양이 영상 보기, 흡연

취미: 자기가 편집한 영상 보기, 만화 보기, 계획 없이 여행 가기, 혼자 카페 가기, 혼자 영화 보기, 고양이 사진 모으기 등

좋아하는 것: 늦잠, 따뜻한 것, 아메리카노, 홍차, 담배, 박하사탕, 고양이, 클래식 등

싫어하는 것: 마감 독촉, 아침 일찍 일어나기, 추운 것, 단 것, 간섭, 금연 캠페인, 고양이 좋아하면 한 마리 키워 보라는 말, 필요 이상으로 친한 척하는 사람, 종교 권유, 광고, 오지랖, 과한 스킨십, 시끄러운 것, 공포 영화, 동물학대범 등

 

별명: 백진쌤, 진쌤, 진이쌤 - 대학 OT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날 옆자리 동기가 이름을 잘못 알아들어 생긴 별명. 졸업한 후에도 그런 별명으로 자주 불렸는데, 방송계가 좁다 보니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

 

주위의 평가:

잘 모르는 사람들 - "걔요? 좀 싸가지 없지 않나... 자기 할 일만 하고, 먼저 인사하는 걸 본 적이 없어..."

 

적당히 아는 사람들 - "아, 진쌤? 애가 좀 무신경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일만 하러 온 느낌? 그런 애들이 같이 일하긴 편하죠."

 

잘 아는 사람들 - "아, 걔요...? 어... 괜찮죠. 군소리 없이 맡은 일 잘하고... 가끔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알면 알 수록 모르겠다니까..."

소지품  가방 (담배, 목베개, 담요, 충전기, 이어폰), 바나나폰,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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