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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바깥의 소란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

이름  이노 쥰 ( 井納 潤 / INO JYUN )

나이  22

성별  여성

국적  일본

키/몸무게  171cm/62kg

생일  6월 14일

혈액형  Rh+ A

진영  희망

외관

수영선수 이노쥰 전신.png

* 김오솔(@O_SORRY_)님 커미션

타고나길 마른 몸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어깨와 전신의 잔근육이 탄탄하다.
평소 검은색 후드집업을 느슨히 걸치고 다니다, 운동 직후 올려입는다. 손발이 평균보다 크다. 

재능  초세계급 수영선수

​인지도 ★★★★★

재능설명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일이다. 

올림픽은 ‘육체의 기쁨, 아름다움과 교양, 봉사하기 위한 부지런함’을 세계에 심어 주는 일이다."

 

 / 피에르 드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in 

 

 

 그의 재능을 설명하기엔 타고난 천재라는 단어 외에 별달리 적당한 것이 없다. 본격적인 선수에의 도전은 열셋부터였으나 열넷의 나이로 일본 전국 선수권을 평정했고, 열여섯에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손안에 넣었던 사람이 바로 이노 쥰 그였다. 수영 세계 신기록을 수두룩하게 매달고, 스스로 갱신해나가고 있다.

 

 절망과의 전쟁 혹은 그 직후의 아직은 여전한 혼란 속에서 사람들은 더욱 희망을 찾기 마련이었고, 이때 스포츠란 이입을 통해 도전과 희망을 심어주기 적당한 소재였다. 그 중에서도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대중적인 수영, 유독 월등한 실력의 재능 넘치는 선수는 애초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이때까지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엎고, 또 스스로 그 기록을 갱신하는 모습은 분명 누군가들에게는 동경이었고 희열이었다.

 

 특기는 400m 자유형이나 접영, 혼영 등 어느 종목과 거리형에 나가더라도 전세계권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성적을 낸다. 전통적으로 동양인 선수는 서양인 선수에 비하여 비교적 작은 키나 체구로 수영에서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월등한 스피드와 유연한 몸짓으로 단점을 상쇄하고 있다. 특히 물 아래를 빠르고 부드럽게 유영하는 모습은 인어 못지 않게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아, 기존의 연습 상황을 비정기적으로 담아내는 영상은 물론 특히 경기 영상은 수많은 팬들의 찬사와 함께 매번 몹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성격  무심함, 예의 바름, 남에게 관심 없음, 침착함, 대범함, 행동력 좋은, 의외의 엉뚱함

기타사항

1. 취미

1-1. 단연코, 수영.

1-2. 헤드셋을 낀 채 음악 듣기

1-3. 가끔 휴일에 늘어지게 늦잠 자기

 

2. 알려진 개인정보

2-1.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의 외동딸. 도쿄 출생.

2-2. 어릴 적 어머니의 병투환을 위해 유달리 한적하고 작은 마을로 이사해서 산 적이 있다.

2-3. 열두 살, 다시 도시로 이사하여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다.

2-4. 외국어를 곧잘 하는 편이며, 공부도 트레이닝도 늘 성실히 임하는 편이라고.

2-5. 매번 인터넷 채널에 올라오는 연습 및 경기 영상은 아버지나 코치가 촬영해 업로드하고 있다.

2-6. 팬들의 사랑이 제법 지극하여, 열일곱부터는 아예 해외로 경기에 나갈 때의 경비를 모조리 지원받는 수준이다.

 

3. 호불호

3-1. 好 : 물, 수영장, 칵테일

3-2. 不好 : 담배 냄새, 흐린 날씨,

3-3. 꽤 더위를 타는 편이라 평소 짧고 시원한 옷을 선호한다.

3-4. 초면부터 예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정하다.

소지품 

- 반창고 세트
- 수영 가방 (수영모, 수경, 귀마개, 수영복)
- 헤드셋 파우치 (헤드셋,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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