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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지. 난 카자네 요우타니까. "

이름  아라이 요우타/荒井 陽太/Arai Youta

나이  23

성별  남성

국적  일본

키/몸무게  184.2cm/72.2kg

생일  9월 13일

혈액형  Rh+ B

진영  절망

외관

요우타비밀전신 ㅅㅇㅈ.png

(@1027_ik님 커미션)

재능  초세계급 게임 기획자

​인지도 ★★

​재능설명

게임 기획자: 게임의 시스템 설계, 각종 컨텐츠 제작, 스토리 제작 등 게임이 제작되기 전에 게임을 구상하며 스케치하는 사람을 뜻한다. 다른 말로 게임 개발자 혹은 게임 디자이너가 있다.

재능을 얻게 된 계기:  어릴적부터 시간이 날때면 책상에 앉아 게임을 구상하고, 스토리를 짜고, 설정을 만들고 하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집에는 여러가지 게임이 구상되어 있는 노트들로 한가득이였고 자신의 보물처럼 그것을 대했다.
누군가가 그 노트를 만지려고 하면 싫은티를 내기도 했고 가끔은 남들에게 자랑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린시절의 그는 그냥 막연하게 게임을 구상하는게 좋았을 뿐 그것이 자신의 미래가 될거라곤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중학교 1학년. 이사를 하면서 전학간 학교는 나름 일본에서 명문 중학교라고 손꼽히는 곳이였다.
아직 중학생이지만 꿈을 향해 달리는 것은 지금부터 라는 학교의 교훈답게 학교에는 여러가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아는 선생님들과 여러 팜플렛 혹은 포스터가 가득했다. 어찌보면 그가 게임 기획자의 꿈을 가지고 나아가기엔 최적합의 환경이였다.

중학교 2학년,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다가올쯤, 평소에는 무관심했던 게시판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게시판에는 여러가지 대회등에 대한 포스터가 붙여져있었지만 그 중 유독 하나가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 기획 공모전>

  일본에서 제일가는 게임 회사.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지사를 두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 <아드레날린 co.>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이였다. 여태껏 게임 기획자라는 것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게임 업계에서 일한다는 것은 생각도 해본적 없었던 그였지만 무언가에 홀린듯 곧바로 진로 상담실로 달려가 선생님을 찾았다. 교내에서 가장 친절한 선생님이셨고, 가장 여러 직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셨다. 그는 선생님에게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이였지만 선생님은 괜찮다는 듯 그가 물어보는 질문에 하나하나씩 친절하게 답해주셨다. 게임 기획자란 무엇인가, 무슨 일을 하는가, 등등.
  선생님과의 상담이 끝나자 그는 이것이 자신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공모전에 자신의 기획안을 내보자는 결심을 다졌다.
밥먹는 시간조차 아까운듯 공부하거나 자는 시간 외에는 계속 기획용 노트와 컴퓨터를 잡고 살았다. 
그리고 대망의 마감일에 그는 자신이 최고작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기획안을 만들어냈고 설렘 반, 두려움 반을 안고 공모전에 제출했다.

2달 가량의 시간이 흘러, 어느 덧 수상 발표일 날. 회사 홈페이지 수상자란.  대상옆에 적힌 이름은 다름아닌 카자네 요우타.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그는 며칠 후 수상식에서 상금과 함께 회사의 높은 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수상을, 그것도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얼떨떨했지만, 회사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칭찬들과 말에는 한치의 꾸며냄이 보이지 않았기에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에 감탄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종종 회사를 방문하여 그가 기획했던 게임들을 보여주며 그의 재능을 한껏 뽐냈고, 그 재능을 인정받아 칭호를 받는데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의 나이 만 15세. 초세계급 칭호를 받게 되었다. 이후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틈틈히 아드레날린 co.에 방문해 그의 공모전 기획안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게임 프로젝트의 기획자로써 활동했다. 그가  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아드레날린 co.에 취업하게 되었고,  프로젝트도 고등학교 시절과 다르게 빠르다면 빠른 스피드로 진행이 되었다.
이후 그의 나이 21살에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electron angel>이라는 이름의 생존 게임이 출시되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유저들도 있을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 사람들 대다수가 <electron angel>을 알고있다.

성격  빚 지는 것을 싫어하는/드립을 좋아하는/자신감 넘치는/수다쟁이

빚 "빚지는건 좋아하지 않아."

평소의 그는 무언가를 싫어하거나 피하는 행동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딱 한가지를 제외하곤.

바로 누군가에게 빚을 지는 것.

그 빚이란게 상대방이 오로지 선의로 배푼 행동일지라도 무언갈 받았기에 되돌려줘야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느꼈다.

그래서 정말 필요로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정중히 사양하며 그 자리를 피했다.

 

아재력 "오렌지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 꼽자면 그것은 아재 개그.

어릴적부터 아재 개그를 좋아하고 그러진 않았지만, 회사에 들어가고 난 이후부터 재미를 들였다.

그래도 눈치가 없진 않았던지, 그런 개그를 쳐도 되는 상황과 아닌 상황을 구분하며 행동했다.

 

수다쟁이 "나랑 이야기하지 않을래?"

그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일이없을땐 사람들의 곁에 앉아 말을 걸었고, 그 자리에서 장시간 수다를 떨곤했다.

할 이야기가 바닥이 나거나 상대방이 귀찮다는 눈치를 주지 않는 이상 상대와 대화를 이어가려했다.

 

자신감 " 작품에 자신을 가져야지!"

그는 항상 자신감이 넘쳤다. 그것은 자신의 행동 혹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대한 자신감이였다. 자신이 기획하는 게임은 언제나 최고다. 라는 느낌을 은연중에 풍기고 다녔다. 그럼에도 과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 작품과 자신의 작품을 비교하며 상대의 것을 까내리는 행동등은 그가 가장 싫어하는 짓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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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내 말이 전부 진실이라고 믿은거야?바보아냐-"

평소의 그의 이미지라면 바보같은 면모를 보이면서도 똑똑하고 그런 이상한 사람이였다.

하지만 실제의 그는 정반대. 

그는 자신이 하는 말에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섞어 이야기 했었고, 지금까지 고의로 들키게 한적 외에는 들킨적이 없었다.

그만큼 거짓말이라는 것에 매우 능숙했고, 가끔은 자기 자신도 자신이 하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뻔 하기도 했다.

그래도 기억력이 좋은 그였기에, 거짓말을 함에 있어 내뱉은 말들이 모순을 낳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하였다.

 

치밀함 "증거를 남겨선 안돼."

꼬리가 길면 언젠가 잡히는 법. 

그가 매일 같이 생각하고 생각하는 말이였다.

자신이 한 행동 그리고 거짓말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가만히 둔다면 언젠가 들킬거란 것을 알았기에 그는 치밀하게 자신이 한 거짓의 흔적을 지우거나 혹은 그 거짓을 마치 한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인것 처럼 만들어냈다. 

그래서 찰나의 의심이 들어 그에 대해, 그리고 그의 거짓에 대해 조사를 해보아도 그 모든 것은 진실인걸로 밝혀졌었다.

그 진실조차도 그가 조작해낸 것이란걸 아무도 모르겠지만.

 

분석적인 "이미 머리 안에서 회전 중이야."

그가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마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듯, 머릿속에서 계산 그리고 계획을 시작했다.

자신의 거짓된 행동과 말에 대한 대처뿐만 아니라 여행 혹은 일과 관련된 것에서도 그러하였다.

기본적인 루트를 만들고 만약 변수가 생긴다면 해야될 대처방안 등을 머릿속에서 그려냈다.

또한 남의 행동 혹은 사건에서도 100퍼센트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사건의 줄기를 파악하곤 했다.

 

빚 "빚지는건 딱 질색이야.하지만 이용하는 건 다르지"

평소에 그는 빚을 지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단 한가지 조건을 제외하고.

바로 그가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을때. 한마디로 말해 상대방을 이용할 수 있을때.

이는 물론 자신의 거짓과 관련된 행동 등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 겉으로 그는 평소와 같이 빚을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는 티를 냈지만, 속으로는 도와줌에 감사하며 조금의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모든 일에 예외는 있는 법. 

남들 앞에서 티를 내진 않았지만  유키하가 주는 도움이라면 그는 빚을 진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고맙게 받아들였다.

 

이기주의 "내가 그래야할 이유는 없잖아. 안그래?"

평소의 그를 본다면 남들 선뜻 도와주고 의지하게 해주고 할 것 같지만 실제의 그는 아니였다.

남들이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은 자유. 하지만 그에 대한 보답은 못해준다가 그의 마음이였다.

애초에 자신은 자신에게 기대라는 말을 한적이 없을뿐만 아니라 유키하와 유키하의 부모님처럼 소중한 몇몇 안되는 사람을 제외하고 챙길 자신도 여력도 없었기 때문.

그리고 그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제외한 것들은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로 인해 안좋은 상황이 닥쳐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것들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 행동을 취했다.

이러한 행동이 남들에게 큰 미움을 사게 될지라도.

기타사항  

과거  "내 이름은 아라이 요우타가 아니야. 카자네 요우타야."

기존의 그의 집은 매우 화목한 가정이였다. 매일 웃음이 끊기지 않았고 누가봐도 행복해보이는 그런 집.

하지만 그가 막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쯤, 그의 가정은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그의 집은 사기로 인해 빚더미에 깔려버렸고, 부모님의 부부싸움은 멈출 줄 몰랐다.

빚더미를 안게된 이후 몇개월간 그의 부모님은 빚을 갚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며 일을 하셨고, 그는 자연스럽게 집에서 방치되어 있었다.

밥도 잘 챙겨먹지 못하며 방안에 박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구상만을 했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나가 혼자 있는 아이가 불쌍했던지, 옆집에 살던 부부는 그를 집에 초대해 밥을 먹여주며 그를 마치 친아들마냥 아껴주었다.

처음에 그는 그런 부부의 모습을 보고 경계를 하며 그들을 멀리했다. 가족도 아닌 타인이 이렇게 남에게 친절을 배풀 리 없다며 혼자 선을 긋고.

하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말 처럼, 1달정도 지났을때 그는 부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그들이 배푸는 친절에 감사해 하며 자신도 부부에게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학교가 마치면 가는 곳은 자신의 집이 아닌 부부의 집.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구상하고, 부부의 딸과 친남매처럼 즐겁게 놀고 밤늦게 집에 돌아가고.

옆집 부부로부터 아들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어머니는 내심 안심하며 그 몰래 돈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렇게 밤늦게 어머니가 돌아오기전까지 그들의 집에서 보내는 생활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굳어졌다.

자신에게 무관한 어머니와 아버지. 반대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타인.

사실 자신은 어머니의 아들이 아닌 부부의 아들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러한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자신이 가지던 평화가 깨지고 다시는 부부의 집으로 가지 못할거라는 것을 은연중에 알고있었기에 말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그가 중학교 1학년이 되어 빚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을 쯤, 이사가 결정되어 살던 곳을 떠나게 되었다.

 

 

카자네 유키하"그래 너와 나만의. 무덤까지 가지고가자."

 

그가 가족처럼 여기며 사랑했던 부부의 딸은 다름 아닌 노노카, 아니 유키하.

둘은 그가 부부의 집에서 생활하며 부부와 친하게 지내면서 부터 이어진 연으로, 친남매처럼 지내왔다.

그것은 그가 이사하고 난 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못보는 만큼 자주 sms등을 이용하여 연락을 주고 받았고, 부부의 근황도 자주 전해듣곤 했다.

유키하가 게임 실황자가 되겠다고 했을때 응원해주던 것도 그였고, 실황자가 되어 승승장구하고 있을때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줬던 것도 그였다.

유키하가 자신의 길을 찾아떠나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뿌듯했다.

하지만 날이 지나고 유키하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면서 의아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남들의 눈에 띄지않을 정도로 묘하게 많이 올라가는 구독자 수 와 조회 수.

다른 사람 일이였다면 무시하고 넘어갔겠지만 아끼는 동생이였기에 그 일에 대해 유키하 본인 몰래 조금 조사를 해보았다.

결과는 조금 충격적이였다.

다름 아니라 유키하가 시청자 수 그리고 조회 수를 조작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그가 충격받았던 것은 유키하가 조작을 하고 있어서가 아닌 자칫하면 조작하고 있다는 걸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럴만도 한게 그는 이전에 유키하가 자신의 친구를 방송에서 매장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으며, 그녀가 무엇을 하던간에 누구보다 빛날 수 있다면,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입장이였다.

안만난지도 오래되었기에 그는 유키하를 시내로 불러내었고, 조심스레 그녀가 조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가 모든 것을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유키하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져갔다.

안절부절 했을것이다. 그는 그녀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미움받기 싫어하는지 알고 있었으니까.

그만큼 그가 꺼낼 말이 얼마나 그녀에게 당황스러우면서도 행복한 말이 될지도 알고있었다.

 

"내가 도와줄게."

 

그의 한마디에 예상했던 것 처럼 그녀의 표정은 밝아졌고 그가 내민 손을 그녀는 잡았다.

뒷공작은 완벽하게. 증거 하나 남지 않게.

그녀가 하나둘씩 조작을 해갈때마다 그는 뒤에서 증거를 은폐하며 이게 마치 진실인 마냥 바꾸어버렸고 그렇게 둘은 의남매의 연을 넘어서 비지니스 파트너까지 맺게 되었다.

대외적인 이미지는 비지니스 파트너. 

서로가 서로에게 이득이 되고 잘맞는 두 사람.

하지만 뒤에선 사람을 매장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못할 일이 없는 그런 두 사람.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두사람이 그런 관계일거라고 생각하지도 알지도 못했다.

이 되었다.

소지품  로켓 펜던트

선관  

노노카 / 비지니스 파트너

 

첫 만남은 그의 나이 22 초. 바로 작년의 일이였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회사에 들어가 대박을 쳤던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하고 있었다.

시끌벅쩍한 느낌에 주변에 무슨 일이냐며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 초세계급  한 분이 와있어요! 그 유명한 스트리머 있잖아요~  노노카라고! 광고 촬영한다더니 진짜였나봐요!"

 

초세계급. 그가 가지고있음에도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있던 칭호. 

그의 주변 이들이 그를 칭호로 부르는 일은 없었기에 오랜만에 듣는 칭호에 약간의 반가움과 노노카라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그의 얼굴위에 떠올랐다.

마음같아선 당장 광고 촬영지로가 만나보고 싶지만 업무시간이였기에 호기심을 억누르며 일을 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누군가가 헐레벌떡 그의 자리로 뛰어와 잠시 와달라는 말을 건넸다.

상대의 얼굴에 다급함이 보였던지 무슨일이냐며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갔더니..

 

그곳에 있던것은 노란머리에 초록눈을 한 소녀.

 

자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에를 들었을땐 조금 귀찮음이 들었지만 그녀가 소문의 노노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바로 표정을 바꾸었다.

호기심의 대상을 만난다는 것은 그에게 매우 즐거운 일이였다.

그녀 역시 그에 대한 관심을 표했고, 둘이 친해지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았다.

좀 더 친해지고싶다는 그녀의 마음이 있었던지 그녀는 회사와 전속 계약을 제안했고, 이후 그녀는 회사에서 출시되는 게임의 테스트 플레이 그리고 광고를 맡게 되었다.

이후 그는 그녀를 통해 게임 실황자로써 느끼는 여러 게임들을 장단점을 듣게 되고 그러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파악해 여러가지 다양한 기획안을 만들어냈다.

요우타는 그녀의 게임에 대한 평가를 이용했고, 노노카는 그가 근무중인 회사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게임업계 사람들은 둘을 보며 비슷한 재능이 만들어낸 엄청난 콜라보라면서 칭찬과 질투어린 시선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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