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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한! 등장이요 ~ ! 냥 ☆ "

이름  한

나이  21

성별  여성

국적  대한민국

키/몸무게  155cm/45kg

생일  3월 31일

혈액형  Rh+ AB

진영  희망

외관

옅은 갈색의 머리칼은 붉은 기가 살짝 돌며 앞머리는 2:8가르마로 되어있다.
머리의 끝 자락으로 갈수록 웨이브진 결좋은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며 허리까지 내려온다.
눈매 끝이 살짝 올라간 편이며 속눈썹이 풍부하고 긴 편에 속하며 녹안과 청안의 각기 다른 동그랗고 큰 눈동자는 명랑한 느낌을 준다. 
눈썹은 단정하게 잘 다듬어져있으며 앞은 두껍고 끝으로 향할 수록 얇은 편이다.
입꼬리는 고양이의 입처럼 3자로 되어있으며 입가의 오른쪽에는 하얀색 밴드가 붙어져 있다. 

동그란 귀에는 피어싱과 귀걸이가 있는데 오른쪽에는 빨강색, 파랑색, 빨강색, 노랑색 다이아몬드의 피어싱, 왼쪽에는 빨강색의 피어싱과 파랑색 직사각형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목에는 검은색 초커 끈과 직접 주문제작을 넣은 게이밍 헤드셋을 언제나 목에 걸고 다닌다.
복장은 가벼운 하얀색 와이셔츠에 짧은 청반바지, 자신의 몸보다 커다란 오버핏의 후드집업을 입고 있으며 신발은 베이지색의 슬립온타입의 신발을 착용하였으나 가지고 온 여분의 검정색 목이 짧은 캔버스화로 갈아신은 듯 하다.
짧은 반바지, 커다란 오버핏의 후드집업을 입고 있다보니 유독 눈에 띄는 다리에는 살짝 붉은 색으로 긁혀진 자국이 남아있다.

그녀를 바라보면 호기심 많은 고양이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호기심이 있는 듯 맑은 눈에 장난스러운 입 모양까지, 그녀를 보면 괜히 장난을 치고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검은색의 크로스백과, 분홍색의 토끼인형, 검정색 고양이 모양의 쿠션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듯 하다.

재능  초세계급 프로게이머

​인지도 ★★★★

재능설명

* 개화 계기

그녀의 개화 계기는 자연스럽게 개화된 것 같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게임을 빠르게 접하였고, 게임을 할 때마다 즐거웠던 그녀는 그녀의 부모님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게임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13살이 되어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유형의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시즌 1의 랭킹 0.1%에 들게 되면서 그녀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재능을 개화하게 되었다.

그저 재능이 있었다.로 치부하였지만, 이후 바로 다른 MOBA유형의 게임에서도 시즌 랭킹 0.1%.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재능'이 개화 되었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유형의 게임들도 다 해보았지만, 결과는 국내 순위 1위를 휩쓸었다. 

성격  적극적인, 섬세한, 침착한, 논리적인, 활발한, 장난꾸러기, 배려

[활발한, 장난꾸러기]

그녀의 얼굴을 보면 호기심이 어려보이는 눈빛이 있는데, 그것은 아마도 그녀의 성격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녀의 말투나 행동은 그녀의 체격에 비해서 큰 움직임을 보여주며 여기저기 굴러다니기도 하며, 곧 잘 뛰어다니며 친해진 사람들에게 덥썩덥썩 달라붙으며 무릎치기(서있을 때 뒤에서 무릎을 톡 치는 행동), 볼 쿡 찌르고 세상 무해한 표정으로 방긋 웃어보이는 등의 귀여운듯 하면서도 꿀밤을 떼려주고 싶은 행동을 종종하는 어린 아이처럼 구는 행동이 있다.

 

[섬세한, 침착한, 논리적인]

그녀의 어린 아이처럼 구는 행동만 보았다면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곤 한다.

의외로 그녀의 말투는 장난스러우면서도 도를 지나치지 않는 듯 정중한 느낌을 준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고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왜,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그렇게 말했는지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그녀가 마냥 아이처럼 구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섬세하게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잘 살펴보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그녀는 계속 붕붕 떠다니는 것이 아닌, 일을 할 때, 집중할 때에는 다른 사람인 것 처럼 차분하다. 또한 말을 할 때에는 자신이 해야할 말과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곧잘 하는 편이다. 만약 그녀가 하지 않았다면 물어보면 좋을 것 같다.

 

[적극적인, 배려]

그녀가 섬세하고, 침착한 부분이 있지만 그녀의 활발하고 장난끼가 많은 아이같은 행동을 생각해보면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이 그다지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녀의 행동은 머릿속에서 그녀가 행동을 했을 때, 제 자신이 해야할 때. 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듯 하다. 보통 그녀가 이겨야할 때, 혹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다치지 않기를 바랄 때 제 자신이 다치더라도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기타사항  

- 오드아이
그녀는 자신의 다른 두 눈 색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두 눈 색으로 예쁘다는 칭찬보다는 괴물이라고 불렸다. 물론 그 중 반절은 그녀의 피가 혼혈이기에 놀림을 받았던 것도 있지만 어린시절의 그녀는 두 눈 색이 다르다는 이유가 더 컸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 열리지 않는 로켓목걸이

- 애정
올곧은 애정을 받다가 애정을 받지 못하니 그녀는 이상하리만치 애정에 굶주려있는 듯 하다.
그러면서도 묘하게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언제든 거절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녀 스스로 상처받기 싫어서 거리를 두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다른이들에게 스킨쉽을 하며 다가가기도 한다.
그리고 외로워서 제 스스로 무릎을 감싸안고 웅크려 앉아있는다. 그것이 그녀가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인 듯 하다.
또한 다른이들에게 미움받지 않고 사랑받고 싶어 언제나 웃는 듯 하다.

소지품

* 열리지 않는 로켓 목걸이.
- 후드집업의 안주머니에 자리잡고 있다. 목걸이 줄로 잘 감싸고 있는지 움직여도 부딪히는 소리 하나 나지 않는다.
안에는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동그란 원형의 심플한 은색 목걸이 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열리지 않는다.
안에 무슨 사진이 들어있는 지는 '그녀' 만이 알겠지만...

한_프로필_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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