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항  

취미 - 게임하기, 볕이 잘 드는 곳에 앉아서 빈둥거리기, 막대사탕 먹기, 차 마시기

- 막대사탕을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막대사탕을 입에 곧 잘 물고 있으며 사탕을 다 먹은 뒤에도 막대를 버리지 않고 물고 있는 듯 하다. 입에서 사탕을 떨어트리지 않아서 이가 썩지 않냐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녀의 이는 우습게도 썩어본 적이 없는 듯 하다.

- 그녀의 말투 끝에는 종종 "냥" 이 붙는데 의식해라기 보다는 장난을 칠 때 나오는 듯 하다. 그녀의 고양이 입이나, 눈매를 생각하면 꽤 어울리는 듯 하다고 생각이 들곤 하지만, 묘하게 놀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하다.

- 크로스 백은 종종 그녀가 베개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크로스백의 크기는 42(W)*25(H)*12(D)cm 이다. 

- 무릎을 끌어안고 앉는 것이 버릇이다. 양 무릎, 한쪽 무릎만 끌어안고 웅크려 있기도 한다.

- 목에 있는 헤드셋은 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항상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니는 듯 하며, 주문제작 한 것이기에 세계에서 1개 밖에 없는 것이라고 아껴하지만, 사실 집에 3개 정도 더 주문해두었다고 한다.

- 더위도, 추위도 그다지 타지는 않는다. 다만 손이 찰 뿐이다.

- 언제나 게임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살펴보는 것이 취미마냥 이루어진다. 이것저것 쓸데없이 뒤적거리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한다.

-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이다. 제 자신이 먼저 서스럼없이 다가가 끌어안거나 손을 잡곤 베실 웃어보이는 행동을 하긴 한다. 다만 상대방이 꺼려하거나, 거부의사를 내비친다면 하지 않는다.

- 지시 받는 것을 싫어한다. 물론, 그 누가 좋아하겠느냐만은...그녀는 좋아하지 않는다. 지시를 받는다면 싫어~! 하고 볼부터 부풀릴 것이다.

- 싫어하거나 불만을 표할때는 볼을 부풀리곤 한다. 그녀의 버릇인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