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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가 마음에 들었다면, 그저, 꽃 한 송이만... 부탁해도 될까. "

이름  플레르/Fleur

나이  28

성별  여성

국적  불명

키/몸무게  167cm/58kg

생일  7월 29일

혈액형  Rh+ AB

진영  희망

외관

피아니스트 플레르 전신.png

#그녀의 외모는 동양권에 더 가깝다.

#굽이 높지 않은 에나멜 구두를 신었다.

재능  초세계급 피아니스트

​인지도 ★★★★

재능설명

이전부터 음악에 재능을 지니고 있었으나, 피아노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꽤 늦은 시기라고 한다. 무명 피아니스트의 아래에서 보고, 배우고, 직접 눌러보며 일취월장을 이루어내던 그녀는 우연히 공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절름발이 피아니스트'라는 이름으로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 유명세는 바람을 타고, 그녀의 연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갔다.

 

그녀가 주로 연주하는 장르는 대중성이 있는, 잔잔한 뉴에이지. 대중을 더욱 쉽게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다. 또한 그녀의 독주회가 열릴 때마다 특이한 점이 있는데, 항상 그녀의 독주회를 보러 온 관중은 꽃 한 송이를 화병에 꽂고, 이 꽃이 모이면 그것으로 꽃다발을 만든다. 이 때문에, 이전의 별명이 '절름발이 피아니스트' 였다면, 지금의 별명은 '꽃의 피아니스트'.

성격  이성, 침착, 과묵함/정의의 추구, 이타, 그럼에도, 의심./진보, 직설

기타사항

• 당연하지만, 플레르라는 이름은 예명. 본명은 대체로 밝히려 들지 않는다.

 

• 좋아하는 색은, 바다색에 가까운 푸른색.

 

• 내색하지 않는 듯 하지만 작고 귀여운 것, 달콤한 초콜릿류 간식은 그녀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라고 한다. 가끔씩 농담으로, 그녀는 나중에 고양이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도 심심찮게 하고는 한다.

 

• 상술했듯 작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면서, 특히나 인형들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그녀의 소소한 취미는 인형 수집. 유리로 된 작은 피규어부터, 봉제인형까지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가택에는 인형을 두는 장식장이 여러 개 있다.

 

* 또한 예명을 지은 것처럼, 꽃을 좋아한다. 품에 안길 수 있는 예쁜 꽃이라면 어느 것이든.

 

•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벌었던 수익금으로 작은 아이들이나 유기 동물들을 위하여 심심찮게 기부를 하고는 했다고. 아주 이전부터.

 

• 왼다리의 거동이 다소 불편한 모습이다. 이전의 별명이 절름발이였던 이유는 바로 이 때문.

소지품  구슬 장식 머리핀, 놀람 교향곡이 흘러나오는 오르골, 하얀 토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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